이성배(41) MBC 아나운서가 4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성배 아나운서는 1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거행한다. 예비신부는 4세 연하의 일반인으로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결혼에까지 골인하게 됐다.
1981년 생인 이성배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MBC 예능 '일밤-신입사원'에 출연한 방송인 탁예은과 결혼했지만 2013년 합의이혼 했으며, 이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는 SNS를 통해 벌써 10살이 된 아들을 키우는 모습을 공개,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며 주목 받기도 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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