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와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정재승은 4~5년차 부부의 옥시토신 그래프를 보여주며 "아이가 태어나면 남편이 아내에게 섭섭한 일이 많아진다"고 설명했다. 멤버 중 유일한 기혼자인 김동현은 "저도 종종 그런 일이 있었다"며 공감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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