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충남아산FC가 온양농협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일,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하나원큐 K리그2 2022’ 10라운드 안산그리너스전에 앞서 온양농협(조합장 김준석)과 2022시즌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업무 협약을 위해 온양농협 김준석 조합장, 오한근 수석이사, 이정호 임원회장과 충남아산 전혜자 대표이사가 함께했다.
온양농협은 본 협약을 통해 2019년에 이어 4년 연속 충남아산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온양농협은 지점 8곳, 하나로마트 1곳, 농자재 백화점 1곳 등을 운영하며 지역 농산물 판로 개척에 앞장서고 있고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 생산 및 유통 등을 통해 조합원 및 고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남아산 전혜자 대표이사는 “매년 충남아산프로축구단과 함께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온양농협 김준석 조합장님 및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온양농협이 지역사회에 전하는 따뜻한 에너지에 우리 충남아산프로축구단도 동참할 수 있도록 함께 머리를 맞대어 보겠다”라고 협약 체결 소감을 전했다.
온양농협 김준석 조합장은 “온양농협은 아산의 대표 농협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상생하고 있다. 온양농협을 많이 이용해주시고 큰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사진=충남아산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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