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유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성스럽고 소중한 마음들 덕분에 정말 감동적인 생일 보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 덕분에 너무 행복 하루 보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청바지에 노랑 니트를 입고 선물 상자가 가득한 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유연석의 사진이 들어간 배너 앞에서 유연석이 하트 제스처를 했다. 유연석의 해맑은 미소와 잘생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유 배우님 다시 한번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늘 좋은 모습 보여 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연석 오빠 앞으로도 아주 많이 사랑받고 행복하기를 기도할게요", "사랑하는 연석 오빠의 39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유연석은 프랑스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에 출연했다. '배니싱: 미제사건'은 형사 '진호'(유연석)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와 어느 날 심하게 훼손되어 신원을 알 수 없는 변사체가 발견한 후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범죄·스릴러 영화로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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