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완치' 간미연, 얼굴 변신 충격 근황

/사진=간미연 인스타그램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얼굴 변신 근황을 전했다.

간미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간미연의 얼굴이 확 바뀐 듯한 모습. 평소의 귀여운 얼굴 대신 강렬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간미연은 영상과 함께 "이게 뭐야.."라고 남겼다.. 지난달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린 간미연이 살이 너무 많이 빠진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을 자아냈지만, 이는 간미연이 카메라 어플로 사진을 찍은 것.

동료 연예인들도 간미연의 변신한 모습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고유진은 "아악, 스우파 하지마"라고 했고 가수 바다는 "아 깜짝이야"라고 했다. 은가은도 "어머"라고 놀라움을 표현했다.

한편 간미연은 지난 2019년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간미연은 현재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김미화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