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소절에 눈물 왈칵 임영웅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800만뷰 [미스터트롯 콘서트]

문완식 기자  |  2022.04.14 08:51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콘서트 감동 무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영상이 800만 뷰를 달성했다.

2020년 8월 23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미스터트롯 콘서트 임영웅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영상은 4월 13일 조회수 8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에서 임영웅이 선보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무대가 담겼다.

TV조선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에서 구슬픈 휘파럼으로 시청자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던 임영웅은 콘서트에서도 감성 폭발하는 가창력과 가슴 뭉클한 휘파람으로 큰 감동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벅차오르는 감정에 무대를 마치고 눈물을 보였고, 이를 보는 팬들 역시 눈물로 감동을 나타냈다.

팬들은 "매번 들어도 첫소절에 눈물이 왈칵 나네요", "사람을 이렇게 울릴 수가 있다니 이 시대 다시 없을 가수입니다", "들을 때마다 감동입니다", "온 마음을 다해 부르는 노래에 들을 때마다 가슴 찡하고 감동입니다", "너무 좋아서 눈물납니다" 등 찬사를 보냈다.

/사진=미스터트롯 콘서트 임영웅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ENG/JPN/CHI)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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