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3-0 승 “손흥민-케인 명백한 스타 플레이어...쿨루셉스키 두각”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2.04.14 14:11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의 힘을 빌려 4위권 유지에 박차를 가한다.

토트넘은 오는 16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튼 알비온과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부진에 허덕이던 토트넘은 후반기 들어 상승세를 탔고 4위권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5위 아스널과 한 경기 더 치렀지만, 득실차에서 크게 앞서 있는 상황이다.

토트넘은 매 경기 승점 3점 획득을 통해 리그 4위권 진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토트넘의 공격 중심은 손흥민, 케인, 쿨루셉스키가 책임질 전망이다. 3명은 최근 물오른 경기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손흥민과 케인이 말할 것도 없이 EPL 최고의 듀오로 활약하고 있으며, 쿨루셉스키는 토트넘 합류 이후 빠르게 적응하면서 공격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영국 매체 ‘스포츠 키다’는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싸움에서 굳건하게 자리를 잡았고, 경쟁에 있어 힘을 얻을 것이다”며 “손흥민, 케인이라는 명백한 스타 플레이어가 있고 쿨루셉스키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토트넘이 브라이튼을 상대로 3-0 승리를 거둘 것이다”고 결과를 예측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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