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2' 우주소녀가 효린을 향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퀸덤2'에는 1차 경연의 결과가 발표된 후 여섯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1차 공연 3위를 기록한 비비지는 효린, 브레이브걸스, 케플러 세 팀에게 '한 수 아래'로 뽑힌 것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특히 비비지 은하는 "오히려 효린 선배님에게 뽑힌 것은 좋다. 그만큼 기대하셨다는 의미니까"라며 다른 두 팀에게 '한 수 아래'로 선택된 것에 대한 불쾌감을 표현했다.
1차 공연 5위를 기록하며 최하위 성적을 받아든 브레이브걸스는 충격적인 결과에 입을 떼지 못했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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