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2' 1차 경연 결과발표..우주소녀 설아 "효린언니 이겨야" 도전장

박수민 기자  |  2022.04.14 21:34
/사진='퀸덤2' 방송화면

'퀸덤2' 우주소녀가 효린을 향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퀸덤2'에는 1차 경연의 결과가 발표된 후 여섯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1차 공연 3위를 기록한 비비지는 효린, 브레이브걸스, 케플러 세 팀에게 '한 수 아래'로 뽑힌 것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특히 비비지 은하는 "오히려 효린 선배님에게 뽑힌 것은 좋다. 그만큼 기대하셨다는 의미니까"라며 다른 두 팀에게 '한 수 아래'로 선택된 것에 대한 불쾌감을 표현했다.

한편 1차 공연 2위를 기록한 우주소녀는 상위권 성적에 기뻐하면서도 1위를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특히 우주소녀 설아는 "그런데 이번 결과를 보고 효린언니를 이겨보고 싶어졌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우주소녀 연정 역시 동의하며 "효린 언니를 존경하고 인정하지만, 다음에 (효린을) 넘지 못하면 2위를 유지하거나 더 낮은 순위를 기록할 것이다"고 말했다. 우주소녀와 효린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선후배로 활동한 바 있다.

1차 공연 5위를 기록하며 최하위 성적을 받아든 브레이브걸스는 충격적인 결과에 입을 떼지 못했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2. 2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3. 3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4. 4'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5. 5"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6. 6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7. 7'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10. 10'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