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강다니엘 有" 케이윌, 어린시절 사진 '논란 시끌'[개나리학당]

한해선 기자  |  2022.04.18 22:24
/사진=TV조선 '개나리학당' 방송 캡처

가수 케이윌이 현빈, 강다니엘로 잠깐 오해 받았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개나리학당'에서는 케이윌과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케이윌과 영탁이 등장하기 전, 게스트의 어린 시절 사진으로 누가 출연할지에 대한 퀴즈가 나왔다.

케이윌의 사진이 나오자 붐은 "배우 같다. 현빈 씨 같다"고 했고, 김태연은 "결혼해서 못 나와요"라고 했다. 붐은 당황하며 "결혼해도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개나리학당' 방송 캡처

이어 붐이 케이윌의 사진을 보고 "강다니엘 닮지 않았냐"고 물었지만, 임지민은 "아예 얼굴이 없다"고 강력하게 반박했다.

영탁이 등장하자 김유하는 감동해 입을 틀어막았다. 영탁은 정동원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반갑게 인사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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