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 남편 발 동동.. "딸 갑자기 다 토해서 병원"

김미화 기자  |  2022.04.24 09:16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혜가 딸과 병원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한지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이유식 두 번째 먹은 걸 다 토해서 어제 병원 다녀왔어요. 토하고 나서도 잘 먹고 잘 놀고 열도 없었는데 혹시나 해서 소아과 다녀왔어요"라고 알렸다. 공개 된 사진 속 한지혜의 딸은 병원에 가서 유모차에 얌전히 앉아있다.

한지혜는 이어 "혹시라도 일요엘에 아프면 응급실에 가야하니까 다녀왔는데 그냥 체한 거였어요. 많이 토했다고 걱정하니 많이 먹어서 많이 나온거라고 의사선생님이 안심 시켜 주셨어요"라고 설명했다.

공개 된 영상 속 한지혜의 남편은 아기띠를 하고 아이를 앞으로 안은 채 아기를 달래고 있다.

한편 한지혜는 검사와 결혼, 결혼 10년 만에 딸을 낳았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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