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우즈(WOODZ, 조승연)가 컬러풀한 비주얼로 변신했다.
우즈는 25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COLORFUL TRAUMA (컬러풀 트라우마)'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COLORFUL' 버전으로,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우즈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먼저 짙은 청록색의 조명이 가득한 사진 속 우즈는 반항기가 가득 서린 눈빛을 발사하는가 하면, 탄탄한 복근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얼굴만 살짝 드러낸 올블랙 패션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우즈는 모델 뺨치는 비율과 콘셉트 표현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핑크색의 슈트를 자신만의 세련된 이미지로 소화했으며, 몽환적인 아우라를 동시에 발산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변신을 예고했다.
한편 우즈의 네 번째 미니앨범 'COLORFUL TRAUMA'는 오는 5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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