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수영선수 박태환이 집을 공개했다.
박태환은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새롭게 합류했다.
올해 나이 34세 박태환은 184cm 키에 74kg, O형 프로필에 자가를 보유한 국가대표라고 소개했다. 그가 보유한 메달은 총 37개로, 그 중 금메달만 무려 20개라고. 박태환은 "연금은 매달 나오고 그 뒤에 시합을 나가면 최고점에 도달해서 현금이 따로 나온다"라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시티뷰가 돋보이는 집도 공개했다. 넓은 거실과 호텔처럼 정돈된 안방과 옷방 등이 눈길을 끌었다. 출연진들은 "인테리어 감각이 좋다" "김준수의 집을 능가한다"며 감탄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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