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 부자가 마라 신조어를 몰라 당황했다.
이종혁은 29일 밤 10시 40분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주주총회'에서 장동민, 송해나와 함께 마라전문점을 찾아 술 먹방을 펼친다.
가볍게 술을 한 잔 마신 송해나는 마라 신조어가 있다며 운을 띄웠고, 마세권을 시작으로 마라위크, 혈중 마라농도 등 다양한 신조어를 늘어놓았다. 이에 장동민은 "고3이면 최고 신세대다. 진짜 이런 말을 쓰는지 물어보겠다"라며 검증에 나섰다. 그러면서 장동민은 조카에게 전화를 걸었고 "마라 혈중농도가 어떻게 돼? 마세권이야?"라는 질문을 던졌고 조카는 "장난 아니지. 어제도 먹었다"고 답하며 실제 사용하고 있는 신조어임을 입증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