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연 치어리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좋아서, 햄복한 금요일"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나연 치어리더는 언더웨어를 드러낸 채 시크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치어리더 생활을 시작한 김나연 치어리더는 롯데 자이언츠를 거쳐 올 시즌부터 NC 다이노스 응원단에서 활동 중이다. 유튜브 채널 '나욤찌'를 통해 바디 프로필 촬영 과정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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