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매거진 '맥앤지나'는 커버를 장식한 영탁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영탁은 화보에서 유쾌하면서 댄디한 분위기를 뽐냈고, 청량하면서 소년미가 느껴지는 모습, 젠틀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40대라고 믿기지 않은 비주얼의 영탁은 자기 관리 비법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꼽으며 얼마 전 선보인 곡 '전복 먹으러 갈래' 발표 후 완도 전복 홍보대사를 시작으로 광고 모델까지 발탁되며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저에게 과분한 행운으로 다가왔다고 생각해요. 소중한 팬분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죠."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영탁은 올해 첫 정규 앨범 발매와 첫 콘서트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다.
영탁의 화보가 담긴 '맥앤지나' 영탁호는 온라인으로 예약판매 중이며 오는 9일부터 서울·경기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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