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이 유럽 여행 중 런던에서 남편과 강렬한 키스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심은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던. 새벽부터 유로스타 타고 런던으로 건너가서 너무 오랜만에 만난"이라며 "이야기도 듣고, 런던 투어도 하고 하루를 꼼꼼하게 채웠다. 런던을 알뜰하게 걷느라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너무 따뜻해진 하루"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런던에서 남편 전승빈과 함께 여행을 즐기는 심은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런던 브릿지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강렬한 키스를 나누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승빈과 홍인영은 지난 2016년 5월 결혼했고 약 4년 후인 2020년 4월 이혼했다. 이후 전승빈은 지난해 초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과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전승빈이 폭행 사실을 부인한 가운데, 아내 심은진은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게재하며 눈길을 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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