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우민영(윤아정 분)의 사망소식을 마주하고 오열하는 우지환(서하준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누나 우민영의 시신을 확인한 우지환은 "누나가 왜 이러고 있어! 이렇게 가버리면 어떡해 솔이(박예린 분)는 어떡하라고. 우리는 어떡하라고. 일어나봐 누나"라며 오열했다. 이후 경찰서를 찾은 우지환과 백주홍(이영은 분)은 "현재 감식반에서 현장 검증을 하고 있는 중이라 장담하긴 어렵지만 지금으로서는 타살 혐의를 추정하기 힘들어요. 일단 부검하고 결과를 기다려보시죠"라는 담당형사의 말을 들었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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