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손흥민이 20호골을 터뜨렸다. 아직 침묵 중인 모하메드 살라와 득점 차를 두 골로 좁혔다.
토트넘 홋스퍼는 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에서 리버풀과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후반전 현재 토트넘이 1-0으로 앞서고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클루셉스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등을 모두 총동원했고 리버풀도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루이스 디아스, 버질 판 다이크 등을 출격시켰다.
전반전 슈팅 0개를 기록했던 손흥민은 '원샷원킬'로 토트넘의 리드를 이끌었다. 손흥민과 살라의 득점 차는 2골이 됐고 득점왕 경쟁에 한 발짝 다가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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