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늘부터' 임수향, 학창 시절 혼전순결 서약한 데 한탄

오진주 기자  |  2022.05.09 22:19
/사진=SBS '우리는 오늘부터' 방송화면
'우리는 오늘부터'에서 임수향이 혼전순결 서약을 했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한탄했다.

9일 첫 방송 된 SBS 월화 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에서는 어린 오우리(임수향 분)가 교회에서 신부님 앞에 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오우리의 엄마 오은란(홍은희 분)은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며 걱정했다. 교회 플래카드에는 '혼전순결 서약식'이라고 적혀 있었다. 오우리는 내레이션을 통해 "저게 나다. 저 때는 왜 나한테 저런 걸 시킨 거냐. 아무것도 모르는 애한테"라고 토로했다. 이어 어린 오우리는 신부님이 주신 서약서를 받고 굳게 다짐하는 모습을 비쳤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차트 300번째 1위 '新역사'
  2. 2강민경, 라방 중 무례한 '담배 드립'에..
  3. 3'최강몬스터즈', 장충고에 승리..레전드 개막전 [최강야구]
  4. 4비내리는 부산, 대형 방수포 덮였다... 류현진 4413일 만의 사직 등판 미뤄지나 [부산 현장]
  5. 5임영웅 신곡 발매 1시간만 음원차트 1위 '히어로 돌풍'[★NEWSing]
  6. 6'민희진 사단' 어도어, 10일 이사회 연다..하이브에 통보 [스타이슈]
  7. 7'현금부자' 황영진 "내 취미는 ♥아내, 1억 선물 당연..행복하다면" [직격인터뷰](동상이몽2)
  8. 8'159㎞ 강속구가 얼굴로...' 아찔했던 김하성, '무안타에도 또 볼넷→득점' 팀 승리 도왔다 [SD 리뷰]
  9. 9'104년 동안 5명뿐' 전미가 극찬한 오타니 퍼포먼스, 14년 전 추신수가 이미 보여줬다
  10. 10"고우석, 어떻게든 살려서 쓴다" 마이애미는 왜 'KBO 마무리' 반등에 사활을 걸었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