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손흥민 영입'... 리버풀 감독, 러브콜 던졌다 "이곳은 특별해"

이원희 기자  |  2022.05.09 19:36
손흥민. /사진=AFPBBNews=뉴스1
잉글랜드 리버풀이 '손샤인' 손흥민(30·토트넘)을 영입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컷오프사이드는 8일(한국시간) "위르겐 클롭(55) 리버풀 감독이 토트넘 스타 손흥민에게 '이곳은 특별하다'고 얘기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고 소개했다.

토트넘은 이날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은 0-0이던 후반 11분 라이언 세세뇽(22)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뜨렸다.

경기 후 클롭 감독은 손흥민과 인사를 나눴다. 얼굴을 바싹 붙이고 무언가 얘기를 했다. 보도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손흥민에게 "이곳은 특별하다"고 얘기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클롭 감독은 리버풀 홈구장 안필드 그라운드를 가리키는 손동작을 보였다. 또 기특하다는 듯 손흥민의 머리를 쓰다듬기까지 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많은 이들이 (클롭의 행동을) 영입 힌트로 보고 있다"며 러브콜을 던졌다고 전했다.

실제로 손흥민은 올 시즌 최정상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리그 32경기에서 20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EPL 득점 부문 전체 2위에 올라 있다. 부문 선두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30·22골)를 바짝 뒤쫓고 있다.

공교롭게도 살라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이적설이 돌고 있다. 계약기간이 내년 여름이면 만료되는데 재계약 완료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살라가 떠날 경우 리버풀이 손흥민 영입을 시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이 리버풀로 이적할 경우 7년 만에 팀을 옮기게 된다. 또 프리미어리그 최대 이슈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위르겐 클롭(오른쪽) 감독과 손흥민이 얘기를 나누는 장면. /사진=컷오프사이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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