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 이혜원, 딸 美명문대 합격→새하얀 드레스 입고 파티 자랑 [스타IN★]

김미화 기자  |  2022.05.15 07:23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전 축구선수 안정환 딸 안리원 양이 미국 명문대 NYU(뉴욕대학교)에 합격한 가운데, 드레스를 입고 성대한 파티를 즐겼다.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쳐. 드레스가 어색한 축구소녀. 아빠랑 둘이찍는데 왜 내가 울컥한건지. 이 기분 뭘까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공개 된 사진 속에는 하얀색의 드레스를 입고 안정환과 포즈를 취하는 안리원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안리원 양이 미국 명문대인 NYU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국제학교서 프롬 파티를 연 것으로 보인다. 이혜원은 안리원 양이 파티에서 친구들과 찍은 사진들을 게재, "아이들 허락 받고 올려요"라고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에는 미드의 한 장면처럼 옷을 빼입고 파티를 즐기는 이혜원과 친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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