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역시 '무성형 청순돌'...첫 7인조 완전체 화보 공개

이경호 기자  |  2022.05.16 09:11
걸그룹 앨리스/사진제공=맥앤지나
신곡 '내 안의 우주'로 2년 만에 돌아온 앨리스의 모습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무성형 청순돌' 앨리스가 컴백 첫 화보를 맥앤지나와 함께 했다. 앨리스는 부드러운 조명 아래 자신들만의 매력을 강조한 모습으로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앨리스 멤버 7인이 처음으로 함께한 화보로 많은 화제를 모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뤄진 인터뷰에서 이번 신곡에 대해 소개해달라는 질문에 "팬들에게 기다려줘서 고맙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에요. 저희 컴백에 맞게 희망찬 시작의 느낌을 담은 발라드곡입니다"라며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마음을 드러냈다.

유정-연제, 가린-이제이, 도아-채정(사진 맨 위부터 아래로)/사진제공=맥앤지나
또한, 다른 그룹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앨리스는 "저희는 늘 공백기가 길었어요. 1년에서 2년 정도로 항상 길었는데, 그럼에도 지치지 않고 계속 활동을 재개하고 노력하거든요. 저희는 정말 오뚝이 같은 걸그룹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소희/사진제공=맥앤지나
한편, 앨리스는 지난 4일 2년 3개월만에 팬들을 위해 부른 팬송이자 컴백 선공개곡 '내 안의 우주'를 발표하고 각종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대면 팬사인회와 인터뷰 등을 진행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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