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복귀 한 달만 병원 입원.."'전국노래자랑' 녹화 일정 논의 중"

공미나 기자  |  2022.05.16 11:05
송해 /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방송인 송해(95)가 올해 두 번째로 병원에 입원했지만,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 측은 16일 스타뉴스에 "송해 선생님 일상적인 검사 수준으로 진료받으셨다"며 건강에 큰 이상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주 방송은 이호섭 선생님이 MC 진행하셨고, 금주는 격주 녹화 일정대로 녹화가 없다. 다음 주 녹화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며 복귀 시점에

전날 송해가 최근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앞서 송해는 지난 1월에도 건강 문제로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3월에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돌파 감염돼 휴식기를 가졌다.

1927년생 송해는 올해 만 95세로 국내 최고령 방송인이다. 1988년부터 34년동안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해오며 최장수 MC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따.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3. 3'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7. 7'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10. 10'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