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걸 그룹 앨리스(ALICE, 채정 소희 도아 연제 유경 이제이 가린)가 팬송이자 선공개 곡인 '내 안의 우주'를 발표하고 대면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앨리스는 지난 14일 19시 서울 용산구의 동자 아트홀에서 미리 신청을 받은 50명의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앨리스의 팬 사인회는 지난 2018년 세 번째 미니앨범 'SUMMER DREAM' 발표 이후 4년여 만이다. 멤버들은 신곡 '내 안의 우주' 무대를 비롯해 사진 찍기와 멤버 개별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약 2시간30분의 팬사인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