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결혼식 마지막을 장식해준 웨딩링. 멋지게 장식해줘서 고마워"라며 "아름답게 빛나줘서 행복해"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웨딩 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쓴 손담비의 모습이다. 특히 그의 손엔 명품 브랜드 B사의 웨딩링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웨딩화보 같네요", "누가 꽃인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 손담비는 "이렇게 좋은 날에 터무니없는 말이 너무 많아서요, 전혀 사실이 아니니까 오해 없으시길"이라고 간접적으로 해명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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