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이혜원의 리원 양 임신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이혜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에게 받은 DM 메시지를 공개했다.
네티즌은 "정말 예전부터 언니 팬이었던 게 싸이 복구하니 남아있어서 보내봅니다~♡"라고 말했고, 사진을 첨부했다.
해당 사진은 이혜원이 첫째 딸 리원 양을 임신했을 당시로, 출산이 임박한 이혜원을 안정환이 백허그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리원 양은 최근 미국 명문대인 NYU에 합격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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