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스타' 노제 "나는 혹독하게 말하는 스타일 아냐"

한해선 기자  |  2022.05.19 14:35
/사진=채널A

댄서 노제가 자신이 타인에게 혹독하게 말하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밝혔다.

19일 오후 채널A 예능프로그램 '청춘스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철환CP, 이승환, 윤종신, 김이나, 이원석, 윤하, 강승윤, 노제, 전현무가 참석했다.

노제는 "이번에 두 번째 멘토링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 기대가 된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청춘스타' 출연 이유로 "내가 누구에게 혹독하게 말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이 프로그램이 맞다고 생각했다"며 "성장형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보니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게 보일 것이다. 참가자들이 어떻게 힘을 얻어가는지 보여줄 것이다. 다른 분야의 분들에게도 힘이 많이 될 것 같아서 출연했다"고 밝혔다.

'청춘스타'는 세 개로 나뉘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초대형 오디션. 19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귀요미'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5월 캘린더로 하고 싶은 K팝 아이돌' 1위
  2. 2KBS도 손 뗀다..'음주운전' 김호중 '슈퍼 클래식' 주최 사용 금지
  3. 3김이서 치어, 비키니로 다 못 가렸다 '환상 볼륨美'
  4. 4손흥민 '10-10' 대기록+유로파 진출 확정! 토트넘, EPL 최종전서 셰필드에 3-0 완승... 포스텍 체제 첫 시즌 마무리
  5. 5한가인, 전 남친과 커플스타그램.."둘이 사귀어요"
  6. 6김호중, 음주운전 인정 동시에 '복귀각'..기만 넘어선 기괴 행보 이유 [★FOCUS]
  7. 7KBS 손절했는데..'슈퍼 클래식' 김호중 리스크 안고 가나 [종합]
  8. 8'순백' 한소희·'핑크' 임윤아, 칸 레드카펫 빛낸 韓 여신들 [스타이슈]
  9. 9터졌다 이강인 '1골1도움' 美친 활약→데뷔 시즌 '두 자릿수 공격P' 달성! PSG, 리그 최종전서 메스에 2-0 승리
  10. 10"女=도구" 승리, 질질질 '혐오 영상'..1600만 유튜브에 박제된 추악한 '버닝썬' [★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