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입이 엄마, 힐튼이 엄마"라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와 이수지는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신 중인 두 사람 모두 볼록 나온 D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영희는 "수지 공주 출산 전에 맛난 거 먹이려고 일산 방문"이라며 "한정식 재료 소진으로 못 먹고, 수지 공주가 픽한 샤브샤브 먹고, 차 한 잔 마시고 귀가, 다음 주에는 수지 공주가 김포 오심. 브런치에 진심인 신입이 엄마"라고 전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현재 태명이 '힐튼이'인 딸을 임신 중이다. 이수지는 2018년 12월 결혼해 오는 6월 말 또는 7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태명은 '신입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