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큰맘 먹고 며칠 전 집을 뒤집었다"며 "과연 정리가 될까라는 의문을 가지며 근데 마법처럼 바뀜. 하루 종일 고생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제부턴 유지하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잔뜩 물건들을 끄집어 내 어수선한 배윤정의 집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배윤정은 깔끔하게 정리된 집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배윤정은 "집 정리에 돈 들여한다는 게 솔직히 고민 많이 했었는데, 와우 옆에서 하루 종일 봐 보니 돈이 하나도 안 아까움"이라고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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