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케플러(Kep1er, 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 멤버들이 최근 여수에서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왔다.
20일 스타뉴스 확인 결과, 케플러 멤버 전원은 이날 전남 여수에서 촬영을 모두 마치고 서울로 다시 올라왔다. 케플러는 지난 18일 촬영 일정으로 인해 여수로 향한 바 있다.
이날 케플러는 서울에서 제주도로 향한 일정이 있다고 알려졌지만, 제주도 일정은 없고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 촬영으로 여수를 갔다왔으며 현재 멤버들 모두 서울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종횡무진 활동 중인 신인 그룹 케플러의 행보에 팬들의 응원이 따른다.
한편 엠넷 '걸스플래닛999' 서바이벌 오디션을 거쳐 탄생한 케플러는 지난 1월 첫 미니앨범 'FIRST IMPAC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WA DA DA'로 활동했다. 케플러는 최근 엠넷 경연 프로그램 '퀸덤2'에 출연 중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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