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배우 차예련의 요리 허점에 폭소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태곤, 류수영, 차예련, 이찬원이 '5월의 메뉴'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승자는 제품 출시 편의점 변경, 최초 삼각김밥 출시 혜택을 받는다.
이날 차예련은 남편인 배우 주상욱을 위해 연저육찜 요리를 직접 만들었다. 주상욱은 최근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 주인공 이방원 역으로 활약한 바, 차예련은 궁중요리 콘셉트를 결정했다.
이를 본 붐은 "이게 어떻게 세 스푼이에요?"라고 물었고, 이태곤은 "다섯 스푼이 넘어"라고 말했다. 이찬원도 "거의 계속 폭포처럼 흐르는데"라며 웃었다. 차예련은 "사실 계량을 잘 못한다. 그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