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센 가는 날 강호네 아침 새벽 5시 기상. 왕자님 꿈나라에 있는 동안 오후에 9끼 이유식 만들 재료 준비하고, 강호 놀이공간 청소하고, 장난감들 소독하고, 단호박 완두콩 오트밀 포리지 세 끼 만들면서 강호 꺼 젖병, 밥그릇 열탕 소독하기"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강호 일어나자마자 밥 먹이고 씻기고 옷 입히고 나는 시간에 쫓겨서 고양이 세수하고 뒤로 기저귀 가방 메고 앞으로 강호 안고 문센 출발. 저처럼 고양이 세수하는 엄마들 많이 계시겠죠? 정신없는 아침"이라며 소통을 이어갔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