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몰카 피해 고백.."무대 중 치마 밑으로 촬영"

장윤정, 행사 중 몰카 피해 고백..전현무 "그건 범죄" 분노 [당나귀귀]

이덕행 기자  |  2022.05.21 17:20
/사진=KBS
장윤정이 공연 중 몰카를 당한 적이 있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22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장윤정이 무대에서 겪었던 충격적이면서도 황당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장윤정은 길거리 트로트 버스킹을 앞둔 후배 가수들에게 돌발 상황에 잘 대처해야한다고 당부하며 "어떤 사람이 치마 밑으로 휴대폰을 넣어 몰래 촬영을 했다"는 충격적인 일화를 밝혀 주위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무대 위로 갑자기 돌이나 과일이 날아 들기도 했다"는 장윤정의 말에 평소 웃음을 잃지 않는 '미소 트롯돌' 이찬원도 갑자기 표정이 굳어지며 "취객에게 맞은 적이 있다"고 털어 놓았다고.

그런 가운데 장윤정은 공사장 지게 차 위에서 노래를 불렀던 적도 있다는 아찔한 경험담을 밝혀 상상을 초월하는 충격과 공포의 공연 비하인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신인 트로트 가수들에게 자신의 콘서트 무대에 설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고 있는 장윤정은 후배들로부터 그냥 가수 선배가 아니라 '장회장님'으로 불리우고 있다는데. "행사 출연료가 125배 올랐다"는 이찬원은 이 모든 것이 장윤정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해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장윤정의 충격과 공포의 무대 비화와 트로트계 큰손 '장회장님'의 미담 퍼레이드는 22일(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3. 3'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7. 7'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8. 8'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9. 9'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10. 10'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