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정은희(이정은 분)의 집에 머무는 고미란(엄정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미란은 이날 정은희가 일을 나간 사이 집 청소를 시작했다. 집안 곳곳을 닦고 새로 꾸미던 고미란은 "우린 비밀이 없으니까"라며 일기장까지 훔쳐보기 시작했다. 고미란은 고등학생 정은희의 일기장을 훔쳐보고는 흐뭇해했고, 이어 책상 위에 있던 어제의 일기까지 보게 됐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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