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성은 지난 4월 97kg에서 15kg을 감량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후 한 달 여 만에 6kg을 더 감량, 21kg 감량에 성공한 사진을 공개하며 다시 한 번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지난 2월 97kg의 체중을 공개하며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건강 이상으로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 체중 감량을 시작,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무려 21kg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개된 사진에서는 예전 후덕한 이미지와는 달리 검게 염색까지 한 헤어스타일과 핏이 사는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차려입은 모습으로 50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샤프한 이미지로 변해 택이 아빠가 아닌 택이 형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달라진 느낌을 전했다.
한편, 최무성은 최근 '뜨거운 피'와 '배니싱: 미제사건'을 연이어 개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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