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과 대결하게 될 브라질 대표팀 에이스 네이마르가 한국에 일찍 들어온다.
축구계 관계자는 25일 ‘스포탈코리아’에 “네이마르를 비롯한 브라질 대표팀 일부 선수들이 26일에 한국에 조기 입국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대한축구협회도 “네이마르의 이날 입국은 맞다. 브라질 대표팀은 분산되어 입국해 합류한다”라고 덧붙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A대표팀은 오는 6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친선 경기를 치른다.
더구나 양 팀의 에이스이자 월드 클래스인 손흥민과 네이마르의 대결도 빼놓을 수 없다. 두 사람 모두 동갑내기인 만큼 에이스간 치열한 자존심 대결도 주목할 만 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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