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KT 결단' 외국인 타자도 교체, 앤서니 알포드 영입

심혜진 기자  |  2022.05.26 10:55
KT 새 외국인 타자 앤서니 알포드./사진=KT 위즈

KT 위즈가 외국인 타자도 교체한다. 발가락 골절상을 당한 헨리 라모스(30)와 결별하기로 했다. 라모스는 퇴출 2호가 됐다.

KT는 26일 "헨리 라모스의 대체 선수로 외야수 앤서니 알포드(28)를 총액 57만 7000달러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현재 클리브랜드 가디언스 소속 우투우타 외야수인 알포드는 2012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2017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통산 6시즌 동안 10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9, 8홈런, 20타점, 11도루를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562경기, 타율 0.268, 53홈런, 233타점, 125도루다.

나도현 kt wiz 단장은 "알포드는 선천적인 파워를 갖춘 외야수로, 강한 타구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강한 어깨와 수비를 압박할 수 있는 주력도 강점이다. 좋은 에너지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사상 첫 통합우승을 달성한 KT는 올 시즌 주축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외국인투수 윌리엄 쿠에바스가 팔꿈치 부상으로 낙마해 최근 웨스 벤자민을 새로 영입한 데 이어 외국인 타자까지 교체하게 됐다.

라모스는 지난달 23일 수원 NC전에서 발가락에 사구를 맞았다. 이튿날 X-레이 및 CT 촬영을 실시했는데 우측 5번째 발가락 기절골 골절 진단과 함께 회복까지만 최소 약 4~6주가 소요된다는 전문의 소견이 나왔다. 이에 따라 회복 후 재활 기간까지 합치면 빨라도 오는 6월 말은 돼야 그라운드 복귀가 가능했다. 하지만 KT는 복귀가 힘들다고 판단, 새 외국인 타자 교체로 가닥을 잡았다.

KT 헨리 라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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