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제주도 카페 사장님이 됐다.
빽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2개월간의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오늘 오픈합니다"라며 카페를 열었다고 알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2층짜리 카페 사진이 담겼다.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내부, 창 밖으로 보이는 자연 경관 등이 눈길을 끈다.
빽가는 지난 3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제주도에 카페 겸 와인바 겸 갤러리 오픈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동생이 맡아서 운영하고 저는 주말마다 왔다갔다한다"면서 "동생이 원래 이태원에서 사업을 했는데 코로나19 시국이라 상권이 죽어 정리하고 제주도 사업에 (올인)"이라고 설명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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