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밤 방송된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서는 '90년대 스타' 특집이 펼쳐져 김동완, 간미연, 천명훈, 김현정, 이성욱, 현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I Pray 4 U'를 선곡하며 여전한 가창력을 뽐냈다. 현재 경기도 양평에서 귀농생활 중인 김동완은 "출근만 1시간 50분이 걸리더라. 차에서 한참 자고 일어난 것 같은데 아직도 멀었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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