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김영희, 레이디 제인 집에 반했네.."다음에 자고 오자" [스타IN★]

윤성열 기자  |  2022.05.30 16:19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영희가 가수 레이디 제인의 집에 방문했다.

김영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인이 집 너무 좋다. 진짜 너무 이쁜 집. 우리 집인 양 여기저기서 사진 찍기 바빴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 개그우먼 박소영과 함께 레이디 제인의 집을 찾은 모습이다. 임신 중 레이디 제인의 집에 방문한 그는 레이디 제인, 박소영, 윤승열과 함께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화기애애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영희는 "역시 센스 넘치는 제인. 하여간 만나면 원없이 웃고 온다. 소영 선배 담에 우리 자고 옵시다"라고 적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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