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것들이 수상해' 6년 차 이모티콘 작가 "데뷔 후 한달 수입 1억 2천만 원"

오진주 기자  |  2022.06.01 23:37
/사진=KBS 2TV '요즘것들이 수상해' 방송화면
'요즘것들이 수상해'에서 6년 차 이모티콘 작가의 억 소리나는 수입이 공개됐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요즘것들이 수상해'(이하 '요상해')에서는 억 소리 나게 돈을 많이 번다는 '新JOB것들(신잡것들)' 특집으로 6년 차 이모티콘 작가 김나무 씨가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무 씨의 이력이 소개됐다. 김나무 씨는 데뷔 후 첫 달 수입으로 1억 2천만 원을 받았다. 또 '댜갸 타당해'라는 시즌 11탄까지 출시할 정도로 대박이 났고, 3개월간 수입 4억 4천만 원을 달성했다.

소개된 이모티콘 중 '띠용'하며 눈알이 튀어나 온 직장인이 있었는데, 이를 본 이경규는 "어? 저거 내 건데"라며 소리쳤다. 이어 이경규는 "내 거야. 저거는"이라고 우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송승헌 "신동엽, 소지섭과 어울리지 말라고" 무슨 일?
  2. 2서동주, 글래머 라인이 이정도..노출 없이도 가능
  3. 3감동 '지민화법'..방탄소년단 지민, 공감과 배려의 아이콘
  4. 4'음주 뺑소니' 김호중, KBS 출연 금지 여부 결정..29일 심사위
  5. 5변우석♥김혜윤, 시청률 업고 튀어..드디어 5% 돌파 [선업튀][종합]
  6. 6'맏형 노릇' 손흥민, '충격 대표팀 탈락' 7살 어린 후배 위로했다... "포로야, 너는 정말 최고거든"
  7. 7호날두, 사상 첫 4개 리그 득점왕 확정→'레버쿠젠 이적설' 39살에 분데스마저 정복하나
  8. 8'韓 오랜 고민' 라이트백 해결사 될까... 'AG 영웅' 황재원, 생애 첫 A대표팀서 눈도장 찍나
  9. 9'감독 사퇴→각성 효과' 한화 12점 폭발, 문동주 첫 QS 선발 2연승... 롯데에 12-3 '3연승 질주' [대전 현장리뷰]
  10. 10'충격 박병호 웨이버 요청' KT 관계자 "출전 기회 더 달라 보장 요청한 건 사실, 구단도 고민하고 검토 중"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