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스타뉴스에 "유노윤호가 새 드라마 '레이스'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레이스'는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인생 레이스를 담는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극 중 서동훈 역을 제안받은 상황이다.
유노윤호는 드라마 '맨땅에 헤딩', '야왕', '포세이돈', '야경꾼 일지', '당신을 주문합니다', '멜로홀릭'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여기서 '멜로홀릭'은 2017년 작품으로, 그가 '레이스의 출연하게 된다면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과연 유노윤호가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지 주목된다.
한편 유노윤호가 속한 동방신기는 지난 3월 일본 앨범 'Epitaph'를 발매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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