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톰 크루즈, 10번째 내한할까 "긍정 조율 중"[공식]

김나연 기자  |  2022.06.02 16:47
탑건: 매버릭 / 사진=영화 포스터
배우 톰 크루즈가 내한을 긍정적으로 조율 중이다.

2일 오후 영화 '탑건: 매버릭'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톰 크루즈의 내한을 긍정적으로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당초 지난 5월 영화 개봉에 맞춰 내한을 계획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심각세로 무산된 바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방역 정책 등의 상황이 바뀌면서 다시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톰 크루즈의 내한 의지가 강력한 상태다. 관계자는 "'탑건: 매버릭'의 개봉일이 변경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다. 배우가 10번째 내한을 하고 싶다고 강력하게 주장하셨다. 한국 관객들을 만나고 싶은 의지가 강하다"라고 말했다.

내한이 확정된 상태는 아니지만, 배우의 의지가 강한 만큼 긍정적으로 일정을 조율 중이다. 앞서 여러 차례 내한하며 한국 팬들과 만난 톰 크루즈가 10번째로 한국 땅을 밟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톰 크루즈가 출연하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월드 프리미어 이후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7%로 호평 받으며, 칸영화제 비경쟁부문 공식 초청으로 전 세계 영화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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