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아이린은 3일 인스타그램에 선글라스를 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야외 나들이를 한 모습. 그는 지난 5월 29일 웬디가 공개한 서울재즈페스티벌 2022 현장에 방문한 사진 속 착장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웬디는 아이린과 흥겹게 맥주를 마시며 공연을 관람한 인증샷을 올린 바 있다.
아이린은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쓰고 힙한 스타일을 뽐낸 가운데, 근접샷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팬들은 "I LOVE YOU", "언니도 서재페갔나봐", "아이린 언니는 하늘에서 내려온 귀여운 선녀입니다. 동의하십니까?"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레드벨벳은 최근 'Feel My Rhythm'으로 활동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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