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장가' 돈스파이크, -6살 초미모 신부..머리 빼고 다 가졌네!

'46세' 돈 스파이크, 오늘(4일) 결혼..6세 연하 예비신부 공개[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  2022.06.04 18:27
/사진=돈 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작곡가 겸 가수 돈 스파이크(45, 본명 김민수)가 오늘 결혼한다.

돈 스파이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D Day", "my all", "Let's get married"라는 글과 함께 사진 다수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돈 스파이크의 예비신부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올리러 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돈 스파이크의 예비신부는 연예인 같은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돈 스파이크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돈 스파이크보다 6살 어린 비연예인이다.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배우 이덕화가, 축가는 가수 멜로망스, 김범수 등이 맡을 예정이다.

/사진=돈 스파이크 인스타그램

돈 스파이크는 지난달 13일 SNS에 "부족한 저를 이해해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습니다. 하여 남은 인생을 둘이 아닌 하나되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보려합니다"라면서 "저의 아내가 될 분은 성실히 자기일을 하는 비연예인"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 생애 첫 소개팅에서 여자친구를 처음 만났다며 여자친구를 "봉봉"이라고 부르는 모습도 공개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女 아이돌, 일본서 유흥업소 일 한다고? '충격'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6. 6서예지가 달라졌다..가스라이팅 논란 후 근황
  7. 7손흥민, 북런던 라이벌 향해 "유럽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팀" 칭찬... 정작 아스널은 "SON, 두려운 존재"
  8. 8'신민재 환상 고급 주루' LG, '1위' KIA에 7-6 짜릿한 역전승 [잠실 현장리뷰]
  9. 9"15골 넣는 손흥민으로 안돼" 토트넘 선배, SON 득점왕 경쟁자를 '영입 추천'... "25골 때려 박는 공격수"
  10. 10"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