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노랫소리 들으니깐 자장가처럼 마음에 평온이 오더라. 마치 구름 비행기를 타고 하늘 위로 탐험하듯이 팬들과 함께 설레는 시간이었어. 너무나도 행복했어"라고 말했다.
그는 "오랜만에 팬들에게 내 발걸음이 한 발자국씩 언니 손을 잡고 다가가는 시간이었어. 모두에게 한 영화같은 무대였어"라고 전했다.
사진 속 슈는 손가락 하트를 하고 바다와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돋보인다.
한편 슈는 도박 논란 이후 지난달 10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로 방송 복귀했다. 당시 슈와 함께 활동했던 바다와 유진이 출연해 슈를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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