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 온 뒤 산책.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광은 반바지와 운동화의 가벼운 차림으로 길을 걷고 있다. 흐린 날씨에도 길가에 핀 꽃들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비 온 뒤 풀 냄새 진해져서 좋죠", "들꽃들과 혼연일체", "비 온 뒤에는 모기 있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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