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PSG, 포체티노 감독과 결별 마무리 단계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2.06.12 23:27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파리 생제르망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속보를 통해 “PSG가 포체티노 감독과 결별하기 직전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꺾지 못한 것이 결정적이었다”며 결별 이유를 언급했다.

포체티노 감독의 거취가 불안하다는 전망은 많았다. 기대만큼이나 실망이 컸기 때문이다. 작년 1월 부임 후 202021시즌 리그 준우승에 그쳤다.

이번 시즌은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지만, 고대했던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에 덜미를 잡히면서 고개를 숙였다.

자연스레 포체티노 감독의 입지 불안설이 제기됐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성적 분진에 대한 책임으로 PSG를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결국, PSG는 칼을 빼들었고 포체티노 감독과 결별을 앞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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