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이 빠졌어도 벤투호가 무시할 수 없어” 그래도 2-0 승 예상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2.06.12 22:45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벤투호가 이집트전을 승리로 장식하면서 6월 모의고사를 마칠 것으로 전망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오는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집트와 하나은행 초청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벤투호는 브라질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6월 모의고사에 돌입했다. 1-5로 대패하면서 첫 단추를 잘 끼우지 못했지만, 칠레를 2-0으로 제압하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파라과이의 경기에서는 상대의 빠른 역습에 고전했고 수비 불안에 발목을 잡히면서 2-2 무승부에 그쳤다.

벤투호의 6월 모의고사 마지막 상대는 이집트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나를 만나는 만큼 가상 시험대라는 평가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손흥민과 모하메드 살라와의 맞대결이 초미의 관심을 모았지만, 불발됐다.

이집트 축구 협회가 살라가 부상으로 평가전에 참가할 수 없다고 통보하면서 손흥민-살라 대결을 다음을 기약해야 한다.

영국 매체 ‘스포츠 키다’는 “이집트는 살라의 부재로 이가 빠진 것처럼 보이지만, 6월 A매치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고 수비의 상황을 봤을 때 대한민국이 무시할 수는 없는 상대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집트는 최근 5경기에서 3패를 기록했기에 필사적으로 나올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2-0 승리를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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