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광고주도 미소 활짝 '세계 1위 미남 파워'

문완식 기자  |  2022.06.23 07:05
방탄소년단(BTS) 뷔의 매력적인 외모가 광고주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의 롯데면세점 광고를 담당했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최근 자신의 SNS에 광고시사회 비하인드를 웹툰 형식으로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별로 제작된 광고영상의 최종 시사회 자리에서 뷔의 광고캠페인 영상편이 공개 됐을 때 디렉터는 갑자기 회의실에 있던 모두가 웃고 있는 광경에 놀라게 된다.

클라이언트 임원진들까지 다 웃고 있는 진귀한 풍경을 목격하게 됐을뿐 아니라 촬영 당일 카메라 감독 역시 웃고 있었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단지 클로즈업 화면만 보여줬을 뿐인데 모두가 웃고 있는 상황에 "얼굴이 재밌다는게 이런 거구나"라고 느꼈다는 감상도 전했다.

네티즌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 해당 광고는 2020년 공개된 방탄소년단 롯데면세점 캠페인 영상이다.

영상 속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한 뷔는 드레스룸으로 들어와 거울을 보며 편안한 복장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수트 복장의 뷔가 카리스마 있고 화려한 매력을 자아냈다면, 섹시하게 넥타이를 풀고 후드모자를 눌러 쓰는 장면은 미소년의 싱그러운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15초의 예술'로 불리는 광고에서 단박에 대중을 사로잡는 뷔의 흡인력 있는 비주얼과 매력은 광고주들이 가장 선호하는 '재능'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뷔는 방탄소년단의 첫 주류광고 브랜드 '클라우드(Kloud) 생드래프트'에서도 론칭광고 메인 모델로 선택되며 광고계 블루칩의 위상을 드러낸 바 있다.

베트남 경제전문지 라오동은 '가장 비싼 광고 모델 K팝 아이돌 톱4'에 남자 아이돌로는 유일하게 뷔를 선정했으며,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의 스폰서 포스트 추정비용은 한화 약 9억 8800만원으로 세계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네티즌은 "얼굴만 봐도 초대작 고퀄 영화 한 편 본 것 같은 유잼이다",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회의일 것 같다", "뷔라면 납득 가능", "대형화면에 뷔 얼굴 가득 차면 그 곳이 천국" 등 감탄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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